KT&G 상상마당, '제5회 KT&G DAF' 전시 개최…김지영 작가 선정

    공연/전시/영화 / 문민호 기자 / 2026-07-10 16:38:13
    • 카카오톡 보내기
    ▲ ‘제5회 KT&G DAF(Daechi Artist Fellowship)’ 전시 포스터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KT&G 상상마당이 '제5회 KT&G DAF(Daechi Artist Fellowship)' 선정 작가 전시를 개최한다.


    'KT&G DAF'는 KT&G 상상마당이 현대미술의 다양한 장르 발전과 전시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신진 시각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공모는 그룹전에 1회 이상 참여한 경력이 있는 신진 예술가와 팀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약 3주간 진행됐다. 약 2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김지영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 작가는 환경과 생태, 공동체 치유 등 동시대적 주제를 섬유와 자수 등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작 전시인 'On the Way: 중력연습'은 오는 9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전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우수한 작가를 발굴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시 공간 지원과 홍보 등을 통해 국내 유망 작가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개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3000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