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에이트 ‘Domain 강점 진단’, 게임으로 찾아내는 구성원의 강점과 팀 협업 시너지

    기업 / 이대우 기자 / 2024-05-21 0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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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을 통하여 객관적인 개인의 강점을 찾아내는 인에이트의 ‘Domain 강점 진단’이 최근 다수의 대기업 공식 HR 프로그램으로 채택됐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Domain 강점 진단’은 그동안의 강점 진단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설문 형식이었던 것과 다르게 게임을 통하여 강점을 찾아내는 새로운 형태의 진단 프로그램이다.

     

    인에이트 ‘Domain 강점 진단’은 풍선 게임, 막대 채우기 게임 등 5가지의 세계적으로 검증된 행동과학 기술을 게임 형태로 개발했다.  

     

    응시자가 게임을 하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500ms의 이하의 순간적인 움직임까지도 포착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반응을 꾸며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게임 형식이기에 가장 자연스러운 본연의 행동으로 강점과 성향을 측정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나도 몰랐던’ 혹은 ‘나도 인지하지 못했던’ 강점을 진단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나 이상의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어 셀프 분석, 자기 계발, 자기 인식(self-awarenss)에 도움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인에이트 ‘Domain 강점 진단’은 국내 유일 행동과학 기술이 적용된 강점 진단 검사다.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무아 대표가 임상심리전문가, 행동과학 석박사들과 의기투합하여 2022년 채용 핏 진단 검사를 선보였고, 2023년 조직 관리 서비스로 확장했다"며 "게임으로 강점을 진단한다는 신선함과 인에이트 팀의 행동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 여러 대기업의 정규 HR 프로그램으로 채택되며 그 우수함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인에이트가 ‘Domain 강점 진단’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단순히 개인의 강점 진단을 넘어, 각 구성원의 강점을 팀의 생산성으로 연결시키는 팀 협업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다.

     

    인에이트 팀 프로그램에서는 행동과학 전문가가 구성원들의 특성과 강점을 분석하여 스포츠 형태로 팀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축구팀의 수비수, 공격수, 미드필더 등으로 구성원의 강점을 표현하면서, 구성원들의 특성을 조합해 우리 팀 단위의 강점을 분석하고, 팀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전략을 제안한다.

    인에이트 ‘Domain 강점 진단’ 프로그램은 인에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입 문의가 가능하며, 개인 강점 진단부터 조직문화/리더십/채용 핏 진단,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H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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