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컬 필라테스 에듀케이션 CPE, 서울과 청주, 대전에서 워크샵 실시

    문화 / 이승준 기자 / 2022-09-21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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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클래식컬 필라테스 에듀케이션 CPE는 미국의 CPE와 함께 한국의 서울과 청주, 대전에서 10월 22,23일 양일간 워크샵이 열린다.

    서울 반포에 위치한 클래식컬 필라테스 에듀케이션 한국 지부는 ITTAP를 서울에서 2022년, 가장 먼저 필라테스 등록 학교로 허가를 받았다.

    또한 충북과 대전권에서도 PSAP 승인에 ITTAP 인증으로 충청, 대전권에서도 유일한 필라테스 전문학교로 등록을 마쳤다. 이에 미국 CPE의 스테파니 엘리스는 한국의 CPE교육생들과의 좀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오는 10월 22,23일 서울과 청주, 대전에서 CPE워크샵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PMA에서 인증하는 필라테스 전문학교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미국 본원 마스터와 함께 하는 자리다.

    이번 워크샵에 주최로 교육을 진행하는 로렌 스몰은 파워, 로마나 등을 거쳐 미국 CPE에서 마스터로 활동중인 오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 외 미국 CPE본원은 조셉 필라테스의 제자, 제이 그라임에게 사사받거나 로마나 등의 클래식 필라테스를 거친 다수의 교육강사들로 구성되어있다.

    한국의 CPE 역시 이번 10월 워크샵을 통해 현지의 교육강사와 함께 발레바, 밴드 등을 통한 클래식 필라테스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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