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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안산문화원과 일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제28회 성호문화제 사랑의 모금액을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후원금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양일간 성호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제28회 성호문화제'에서 진행한 떡메치기 행사와 단오부채만들기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은 안산문화원과 일동 통장협의회의 떡메치기 행사 수익금 124만 8천원, 단오부채만들기 행사 수익금 19만 8천원을 합한 144만 6천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민화식 안산문화원장은 “떡메치기 체험 부스를 함께 준비하고, 지역을 위해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일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영 일동 통장협의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문화를 위해 힘쓰는 안산문화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일동장은 “지역문화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안산문화원과 일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ㆍ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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