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국민권익위, 위기가정 생계지원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4-07-22 09: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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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등 5개 기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 체결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추진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권익위원회,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5개 기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은 이혼 소송·별거 중인 남편의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긴급 생계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주택 명의도용 사기를 당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하는 등 특별한 사정으로 정부의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1가구당 1회에 한해 100만 원 가량의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지자체와 협의해 위기가정을 수시로 발굴·추천키로 했고 한국마사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석유공사는 위기가정을 돕고자 4000만 원을 모아 기부금으로 기탁키로 했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기탁받은 기부금을 관리·집행하고 지원이 더 필요한 위기가정에는 ‘좋은 이웃들’ 사업을 통해 추가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2012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수행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지역사회 봉사자들로 구성된 ‘좋은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 신고하면 지역사회 기업이나 단체들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 어려움에서 벗어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140개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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