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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이동 주민자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한 이불 18채를 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한 이불은 이동 주민자치회가 안산시 자원순환센터 활용사업과 연계해 자원순환센터(1개소) 및 재활용정거장(13개소)을 지난 한 해 동안 운영해 수거한 종이, 병류,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오필선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동 주민들께서 자원재활용을 위해 애써주신 노력의 결실로 어려운 이웃 분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미연 이동장은 “이동 주민 여러분들의 환경보존을 위한 작은 실천이 설 명절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크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이불은 관내 독거노인층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1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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