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인천사랑병원과 협약 체결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7-24 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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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책임의료기관 역할 강화 통해 지역 완결형 필수 의료 실현 협력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오른쪽)과 인천사랑병원 김광 진료부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병원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10일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은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심장혈관흉부외과), 인천사랑병원 김광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양 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인천세종병원이 추진하는 '세종하트파트너스' 사업 일환으로 심혈관질환자가 적기에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심혈관질환 환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 협력체계 구축,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의 적정 의뢰·회송 및 치료 연계, 응급 및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전원과 진료 협력체계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증 심혈관질환은 치료까지 걸리는 시간이 곧 환자의 생존율과 예후를 좌우하는 만큼 골든타임 안에 신속하게 치료 받아야 한다. 인천세종병원은 복잡한 의뢰 절차를 효율화하고 다학제 협진 및 복합질환 치료 역량을 기반으로 신속한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사랑병원 김광 진료부원장은 “인천사랑병원은 24시간 응급수술 및 응급 시술이 가능한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공유하고 심혈관질환자들이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세종하트파트너스’를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등 필수 의료 분야의 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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