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은행사업, 농지매매사업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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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지난 14~16일까지 제7회 한국쌀 전업농 전국회원대회 공사부스 운영 / 해남·완도지사 제공 |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것으로 9개 도·특·광역시연합회, 시·군연합회 회원 및 가족, 지역주민, 내외빈 등 1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윤재갑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임호선 증평진천음성 국회의원 등 내·외빈 1,0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개최됐다.
‘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해남·완도지사 홍보부스에는 전국 각 도·시·군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과 해남군민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특히, 공사 농지은행사업 중 맞춤형 농지매매사업과 농지연금사업 등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김재식 해남·완도지사장은 “농어민의 행복을 위해 ’22년 농지은행사업비 연초 목표 225억 원을 초과하는 239억 원을 집행할 계획으로 농어민의 경영규모 확대 및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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