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바로연, 1박 2일 '미드나잇 스노우라이트 파티' 개최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12-17 0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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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겨울 감성 가득한 프리미엄 파티 이벤트 '미드나잇 스노우라이트 파티(Midnight Snowlight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강원도 평창·정선 일대 스키장과 프리미엄 호텔에서 2025년 12월 20일(토) 오후 5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겨울 로맨스를 테마로 한다.

    결정사 바로연 관계자는 "연말 시즌, 일상에서 벗어나 근사한 겨울 풍경 속에서 진짜 인연을 만들고 싶은 미혼 남녀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눈 내리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다이닝을 통해 기존 파티와는 다른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원 위에서 만나는 가장 프리미엄한 인연'을 콘셉트로 구성된 이번 파티는 총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스몰 토크 프로그램으로, 버셋형 리셉션 형태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다.

    이어지는 야간 라이팅 프로그램에서는 겨울 스키장 설원에서 진행되는 특별 조명 이벤트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 속 교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글라스 와인 & 고급 샴페인 무제한 제공이 더해져 연말 감성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극대화한다.

    모집 대상은 전문직, 대기업,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엘리트 솔로 회원으로, 남성 30세~38세, 여성 26세~34세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남성 12명, 여성 12명으로 총 24명만 선발하는 소규모 프라이빗 파티다.

    선착순이 아닌 바로연 정회원 중 선별된 회원을 중심으로 참가가 확정되며, 초대받은 이들에게는 행사 장소를 포함한 세부 일정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정사 바로연 관계자는 "이번 미드나잇 스노우라이트 파티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서로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교류가 핵심"이라며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을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분위기와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은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의미 있는 인연을 만날 확률도 높아지는 순간이다. 바로연은 이번 파티가 참가자들에게 '설원 위에서 시작된 한 사람과의 진짜 인연'이라는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개개인의 삶의 질과 감성을 고려한 프리미엄 매칭 이벤트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 파티는 바로연의 연말 프리미엄 이벤트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매년 성원에 힘입어 일찍 마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은 바로연 공식 안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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