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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영암군수(왼 쪽)가 지난 7일 영암군 덕진면행정복지센터 공직자 등 40여 명과 함께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양파수확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덕진면행정복지센터 공직자 등 40여 명이 7일 한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번기 농촌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한 공직자들은, 이날 더운 날씨에도 양파 농가가 결실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공직자들이 계속해서 농촌 돕기에 나설 것이다.”며 “농가소득을 높이고, 영암 농특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도록 농정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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