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이연주 의원 (사진=남동구의회)

이 의원은 2022년 10월부터 민주당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아 당의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해 왔으며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인천시당 유세단 부단장으로 참여, 선거 과정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지역 의정활동에서 교육·복지·소상공인 지원 등 실질적 정책을 제안하며 성과를 쌓아왔고 이번 임명을 통해 대변인과 유세 경험으로 다져진 소통력과 전략 역량이 중앙 정책 무대에서 더욱 발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연주 의원은 “인천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주민들의 의견을 중앙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면서 “중앙과 지방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