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승희 영암군수(사진 앞줄 가운데)가 지난 5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인 100여 명 등과 ‘2024년 신년하례식’ 개최 후 신년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5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인 100여 명 등과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희망찬 새해를 함께 설계하는 ‘2024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식전 행사에는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회의 김다희·김효빈 씨가 가야금 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본 행사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해 영암군의회의원, 기관장, 기업인, 사회단체장 등 내빈 소개가 이어진 가운데 소개 받은 참석자들은 서로 예의를 갖춰 새해 축하 하례인사를 나눴다.
이어 우승희 영암군수는 신년사로 올 한 해 영암의 혁신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승희 군수는, “갑진년 새해에는 민선 8기 지역사회 전반에 뿌린 혁신 영암의 씨앗을 튼튼한 묘목과 아름드리나무로 키워내겠다”며 “지금, 여기가 혁신창작소이고, 영암군민 모두가 혁신디자이너다.”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주요내빈 신념 덕담, 소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고향사랑기부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