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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영암군 학산면 매월마을 방문 이미용 서비스 봉사활동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난 9일 영암군 학산면 매월마을을 방문해 화재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오지, 산간벽지 군민의 공공복지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 이・미용, 네일아트, 체험활동 등 10여개 분야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이날 1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마을주민 25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기초검진, 치매검사, 혈당・혈압・인바디 검사 등), 돋보기세척, 이・미용, 네일아트, 체험활동(만들기), 물리치료, 민원 법률상담 등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앞으로 6월17일(금) 서호면 백운동마을 주민들을 찾아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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