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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희 사장(왼쪽)이 제3기 청렴 시민감사관을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에 위촉된 청렴 시민감사관은 법률·반부패, 안전·시설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경력을 갖춘 3인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청렴 경영 강화를 위한 외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신뢰를 제고 하고자 운영되는 청렴 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각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감사관은 사업의 투명성 점검, 부패 유발 제도 및 관행에 대한 개선 건의, 임직원 비위·부조리·불친절 행위 제보, 청렴 정책 자문 등 공사 전반에 걸쳐 감사 및 청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원명희 사장은 “제도운영 6년 차를 맞은 올해 청렴 시민감사관의 활동을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경영을 실현하겠다”며 “시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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