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심폐소생술 3단계 홍보 이미지 / 해남소방서 제공 |
환자의 생사를 가늠하는 급박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해남소방서는 이달 31일까지 응급처치 홍보 기간을 맞아 최초 목격자에 의한 119응급처지 심폐소생술 시행 률을 높이는 6가지 추진과제로 나눠 상황별 대상에 맞는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먼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은 ▲1단계 환자 의식 유무 확인 ▲2단계 특정인을 지목해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3단계 두 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를 몸과 수직이 되도록 하며 가슴 중앙을 강하게 일정 속도로 압박하기 순이다. 위급상황 시 당황하지 말고 순서대로 하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환절기를 맞아 누구나 심혈관질환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3단계를 사전에 익혀 나의 가족과 이웃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