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암군환경기후과 및 삼호읍행정복지센터 공직자, 지난 5월 31일 삼호읍 용당리 무화과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환경기후과, 삼호읍행정복지센터 공직자 20명이, 지난 5월 31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당리의 한 무화과 농가를 찾아 지주대 세우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호읍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고령의 농가를 찾아 무화과 농사에 필요한 일을 거들었다. 앞으로도 고령, 영세 농가의 어려움을 더는 활동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