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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의왕시 |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며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1일 의왕시(시장 김성제)에 따르면 7월 9일 오후 7시 30분 경기중앙교회(의왕시 모락로 27)에서 「제38회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클래식과 영화음악, 뮤지컬을 아우르는 친숙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기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일상 속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소프라노 최선미, 테너 김재민이 협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 OST와 뮤지컬 음악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무대에서는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으로 막을 열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명곡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성악가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를 선보인다.
또한, 영화 「글래디에이터」 OST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누구나 귀에 익은 친숙하고 웅장한 음악들을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오후 7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임시주차장으로 천주교수원교구 제2대리구청 주차장(오전동 99-1)과 오전동성당 입구 주차장(오전동 99-25)을 이용할 수 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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