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길동, 신길고 마을교육공동체 협동조합 학생들로부터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 받아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4-01-02 17: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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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고잔동 신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7일 신길고등학교(교장 윤종택) 마을교육 공동체 개방형 사회적 협동조합(이사장 김성은)으로부터 나눔장터 수익금 7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위 단체는 학생들이 협동조합이란 무엇인지 홍보하고 협동조합의 취지인 나눔과 공유 정신을 실천하는 동아리이며, 이름은 ‘와글바글’ 이다.

    나눔장터 행사는 지난달 22일 신길고 축제인 신길제 날에 함께 진행됐으며, 교사들도 제자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전현아 학생은 “협동조합이 무엇인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직접 배울 기회여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하고, 김아리나 학생은 “책을 나눠 주신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나 역시 어른이 되면 나눔을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무엇보다도 나눔장터 수익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노현우 신길동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어서 감사하며, 학생들이 참 대견스럽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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