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5월 12일(월), 남양주시를 포함한 6개 시군(남양주시·가평군·광주시·하남시·구리시·양평군)의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개발 상생 협의체’의 후속조치로, △한강 상류(한강·북한강) 친환경 수변 관광 개발사업의 발굴 및 실현을 위한 규제 개선 건의 △지역기반 협력형 市・郡 사업 지원 △시설 간 연계 및 각종 재난 대응 등의 협력 사항이 포함되었다.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장들은 “친환경 수변 관광 개발사업이라는 공통의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이계문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각 공사·공단이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함으로써, 각종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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