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모바일 주문 결제 플랫폼 ‘패스오더’를 운영하는 페이타랩(대표 곽수용)이 SPC 섹타나인과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패스오더 앱에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가 입점했다. 앞으로 패스오더 앱에서 SPC 4개 브랜드 매장에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단, 일부 매장은 제외. 자세한 내용은 패스오더 앱에서 확인 가능)

2023년 12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제휴 기념으로 패스오더 앱에서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던킨 스모어필드, 파스쿠찌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월에는 파리바게뜨도 100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종료 후 패스오더 앱 첫 주문자를 대상으로 각 브랜드 아메리카노 메뉴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하면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패스오더는 비대면 주문 앱으로, 커피 · 디저트 브랜드의 메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문하고 결제하는 모바일 주문 결제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주문이 밀리는 시간대에 기다리지 않고 음료를 픽업할 수 있고, 가맹점은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패스오더는 이런 특장점으로 누적 가입자 수 200만을 달성하였으며, 구글 앱스토어 평점 4.9, 재주문율 80%를 달성했다. 또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22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 앱 식음료 부문’에 11위로 등재되며 브랜드 가치 및 성장성을 증명했다.

비대면 주문 시장이 발전함에 따라 비슷비슷한 스마트오더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사라지는 과정에서 패스오더는 2018년 출시 이후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메가커피, 빽다방, 텐퍼센트커피, 하삼동커피, 블루샥커피 등 150개 이상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었으며, 대한민국 카페 3곳 중 1곳에서 패스오더를 통한 주문이 가능할 정도로 자영업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다.

페이타랩 곽수용 대표는 “SPC 섹타나인과의 제휴로 SPC 가맹점에서 패스오더를 통해 테이크아웃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