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에 참여한 추윤구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진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추윤구 서울 광진구의회 의장이 최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으로 지난 7월1일부터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추 의장은 조성연 중랑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추 의장은 “광진구의 모든 아이들이 폭력 없는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현주 성동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