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현 연수구의원, ‘아이돌봄서비스’ 개선 지적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3-12-01 10: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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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행정사무감사 통해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 특화사업 제안

     정보현 연수구의원
    [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구의회 정보현 의원이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아이돌봄서비스 개선과 ‘아픈 아이 긴급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을 제안,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정 의원은 “최근 3년간 연수구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시간제 서비스 대기 가구 수가 매년 90~100가구로 필요할 때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등하원 시간에 수요가 몰리고 교통이 불편하고 기피 시간대에는 지원하지 않아 수개월 간 대기가 발생, 정작 돌봄 손길이 필요한 부모들은 기다림에 지쳐 민간 업체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러면서 정 의원은 “매년 아이돌보미 숫자가 150여 명에 그쳐 절대적인 공급이 부족한 것 아니냐”며 여성아동과에 신규 아이돌보미 확충과 처우 개선 및 홍보 등 적극적인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법정 감염병이 아니더라도 급하게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야 할 때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아픈 아이 긴급병원 동행 서비스의 적극 검토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여성아동과장은 “아이 돌봄 서비스의 대기기간을 줄이고 신규 돌보미를 확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예산이 소요되고 여러 측면에서 고려할 사항이 있어 시책으로 도입하기에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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