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하천 6개 지점 조사…생태독성 ‘0’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지역 주요 하천과 공단인근 하천이 생태독성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6개 주요 하천인 영산강, 황룡강, 광주천 각 1지점, 공단지역 인근하천인 풍영정천 2지점과 평동천 1지점 등에 대한 독성 통합관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이달10월까지 7회에 걸쳐 물벼룩을 이용한 미지의 유해물질인 급성독성시험 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광주시는 광주지역 하천 생태독성 실태조사를 통해 공공수역 생태독성 현황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앞으로도 생태학적으로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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