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족발신선생이 고객 감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족발신선생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승수와 함께한 유튜브 콘텐츠 ‘김승수의 사연식탁’ 시즌1을 공개했다.

‘김승수의 사연식탁’은 일상 속에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사연을 초대해 식탁 위 한 끼를 나누며 이야기를 전하는 시청자 참여형 콘텐츠로 일상 속 다양한 사연들을 통해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젝트다. 족발신선생은 이번 시즌1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

시즌1에서는 두 가지 사연이 소개됐다. 첫 번째 사연은 희귀질환 ‘뮤코지질증 2형’을 앓고 있는 소율이의 이야기다. 뮤코지질증 2형은 체내 독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독소가 지속적으로 축적되며 운동 기능과 성장 기능을 점차 억제하는 희귀질환이다. 콘텐츠에서는 소율이와 가족의 일상이 담기며, 질환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사연은 20살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이후 강직성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두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는 남재연씨의 이야기다. 사고 이후에도 가족을 향한 책임과 사랑으로 일상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은 삶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가장의 현실을 담담하게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김승수의 사연식탁’은 사연 모집을 통해 제작되는 콘텐츠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경품과 함께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승수와 식사를 함께하는 특별한 한 끼의 기회가 제공된다. 족발신선생은 이를 통해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고객과 함께 공감과 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도움과 응원을 전하는 선한 기업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승수의 사연식탁’ 시즌2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이후 사연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은 공감의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시즌2에서는 한부모 가정에서 딸을 홀로 키워온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비롯해 음악이라는 공통의 꿈으로 함께 활동 중인 부녀 밴드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우연한 계기로 인연을 맺은 예비부부의 이야기도 함께 담겨 서로를 향한 신뢰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모습이 사연식탁 시즌2를 통해 전해질 계획이다.

족발신선생 관계자는 “사연식탁 시즌1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