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강진군수, 화재 피해가구 방문 위문·격려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3-03-16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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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천면 신기마을 주택 1채 전소
    피해 주민 마을회관 거처 생활
    ▲ 강진원 강진군수(사진 가운데)가 지난 14일 작천면 신기리 화재 현장을 방문해 주택 전소로 피해를 입은 김모씨를 위로하고 있다. /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4일 작천면 신기리 화재 현장을 방문해 주택 전소로 피해를 입은 김모씨를 위로했다.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주택이 완전히 소실된 김모씨는 마을회관을 임시거처로 사용 중이다.

    생활 터전을 잃어 실의에 잠긴 김모씨는 “갑작스런 화재로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위로의 손길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진원 군수는 “예상치 못한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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