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 희망의 결과 맺는 한해 다짐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4-01-05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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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록 의장 
    [문찬식 기자] 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미추홀구의회는 30일 제278회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작년 행정 사무감사의 처리결과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첫 회기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8회, 80일의 기간 동안 6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통해 다양한 안건을 처리한다. 7월에는 제9대 전반기 의회가 마무리, 후반기 선거를 통해 새로운 의장단이 구성한다.

     

    미추홀구의회는 제271회 임시회부터 277회 정례회까지 총 7회, 77일의 기간 동안 8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대표적으로 271회 임시회 때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 등에 대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아울러 중앙정부의 난방비 지원 대책에서 소외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난방비 지원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고 272회 임시회에는 주택 전세 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또 치매관리법의 ‘치매’라는 용어가 인권을 저해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정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의결했고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처리했다.

     

    그리고 4번의 5분 자유발언과 2번의 구정 질의를 통해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미추홀구 노상주차장의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의 취약함을 지적해 일부 개선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건설 현장의 소음 및 날림먼지 문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요구해 주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깨끗한 환경에 대한 보장을 요구했다. 무엇보다 미추홀구의 열악한 예산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요구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 알뜰한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는 운용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배상록 의장은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2년간의 회기를 경험하며 구민을 위해 하나 된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제 그동안의 경험과 공부했던 지식을 바탕으로 희망의 결과를 맺는 한 해를 만들어야 하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 구민들의 든든한 삶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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