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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따라 벌 쏘임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사람마다 벌에 쏘였을 때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목숨이 위험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여름철에는 벌 쏘임 사고를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벌집을 발견하면 최대한 멀리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땅속이나 바위틈에도 벌집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등산이나 풀숲에 들어가는 경우는 각별히 조심하고, 벌에 쏘였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벌집을 제거하려고 다가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정말 위험하다.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기 보다는 119에 신고해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119소방대원들은 수많은 경험과 장비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벌집을 제거할 수 있다.
그렇기에 벌집을 발견하면 119에 신고해 소방대원들에게 맡겨주길 바란다.
항상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믿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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