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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2학기. |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가 2026년 2학기 정규강좌와 여름방학 어린이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평일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토요일 오전 기초 소묘 강좌를 새롭게 개설하는 등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 성남아트센터에 따르면 2학기 정규강좌는 8월 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되며 예술 실기, 감상인문, 어린이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예술 실기 분야에서는 기악, 성악, 한국무용, 발레 등 취향과 수준에 맞춘 34개 강좌를 운영한다.
감상인문 과정은 전문가와 평론가가 참여해 예술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췄다. 오페라를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오페라 살롱', 미술품 감상과 컬렉팅을 배우는 '미술 애호가 및 컬렉터 입문', 시대별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함께 살펴보는 '아트 앤 뮤직: 시대를 이끈 두 가지 시선' 등 7개 강좌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모든 강좌는 총 13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첫 회는 무료 공개 특강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8월 25일부터 운영되는 어린이 아카데미에서는 예술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상상력을 키우고 내면의 이야기를 예술활동으로 표현하는 '와글와글 아트랩'과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세계를 체험하는 '예술가의 비밀 실험실' 등 13개 강좌를 선보인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여름 간식을 주제로 한 '빙수나라 아트팩토리'와 상상 발명품을 제작하는 '지구를 위한 상상발명소' 등 총 6회의 원데이 클래스를 8월 1일부터 8일까지 운영해서다.
수강 신청은 강좌별 일정에 따라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성인 강좌는 7월 14일, 어린이 원데이 클래스는 15일, 어린이 정규강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방문 접수는 온라인 접수 다음 날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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