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은 지난 2022년 구강보건의 날 맞이 군민 구강 보건 참여 캠페인 홍보에 나선 영암군보건소 직원들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오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날’을 맞이해 5일 영암읍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건강 미소를 찾는 구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영암읍 장날을 찾게 될 주민과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시 찾은 건강 미소 함께하는 구강 관리’주제의 이번 캠페인에는 영암군보건소 직원들이 캠페인 부스를 차리고 흡연 경각심 유발, 구강관리 중요성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구강검진·상담과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다양한 구강 건강 홍보물과 위생용품도 전시한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오복의 하나인 치아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고, 흡연은 구강과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된다.”며 “캠페인에서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군민이 건강한 삶을 살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금연의날 기념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