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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모현읍 한국외국어대학교 사거리부터 리버빌까지 경안천 0.7㎞ 구간 산책로를 조성했다.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경안천을 따라 0.7㎞ 구간의 산책로가 조성됐다.
용인특례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사거리부터 리버빌까지 폭 2.5m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15일 이같이 밝혔다.
이 산책로는 지난해 7월 열린 모현읍 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광주시 경계까지 이어지는 친수 보행축 전체 2.8㎞ 구간 가운데 일부 구간이다.
시는 후속 사업으로 리버빌에서 모현레스피아까지 0.3㎞ 구간을 오는 10월 착공하고, 이후 광주시 경계까지 연결되는 2구간 1.8㎞도 순차적으로 조성해 2028년 12월까지 총연장 2.8㎞의 산책로를 완성할 계획이다.
경안천은 한강 수계 국가하천인 팔당호로 유입되는 하천으로, 용인과 경기 동부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수변축 가운데 하나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걷고 쉴 수 있는 친수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남은 구간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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