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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 마련된 영암군 부스에서 관광 및 농수축산물 홍보 / 사진=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서 운영하는 ‘광주 송정역 관광 홍보 공간'에 참가했다.
이 공간은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지역 축제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전남관광재단과 시군이 협력해 공동홍보를 기획해 광주송정역 2층 대합실에 마련됐다.
영암은 주요 농특산물(무화과, 대봉감 등)과 도기 상품, 관광 캐릭터 기념품을 전시해 영암의 맛과 멋을 홍보했다. 또한 영암 축제 및 관광지를 영상으로 소개해 송정역 이용객들에게 영암 관광자원을 알렸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위드 코로나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안내해 기찬묏길, 월출산 등 청정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영암 달마지쌀, 대봉감말랭이 등의 기념품을 증정해 영암의 농특산품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영암군은 “이 홍보 활동을 통해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전시 행사에 참여해 영암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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