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피싱 범죄예방 주유소·상가 대상 홍보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6-06-19 1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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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4(일상을 구하는 사람들) 원스톱 번호’집중 홍보
    ▲ 해남경찰서, 피싱 범죄예방 주유소 상가 대상 1394 원스톱 번호 집중 홍보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황산파출소가 최근 급증하는 고도화된 전기통신금융사기(피싱)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황산파출소는 관내 농협주유소를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 약국 등을 직접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및 신종사기 예방 유인물을 부착하고 주민들에게 직접 수법을 설명하는 생활 밀착형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범정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이 출범함에 따라, 피싱 사기 의심 시 신고접수부터 계좌 지급정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대표번호 ‘1394’를 주민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최근 식당 사장님들을 타깃으로 삼는 ‘소화기 등 대리 구매형 노쇼 사기’, 일반 주민들을 유혹하는 ‘투자 리딩방 사기’, ‘카드발급 사칭’ 등 핵심 피싱 수법들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주완 황산파출소장은 “피싱 범죄는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문자나 전화로 돈이나 금융 정보를 요구받아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 때는 국번 없이 ‘1394’로 즉시 전화를 걸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산파출소는 앞으로도 관내 모든 주민이 피싱 범죄로부터 안전할 때까지 지속적인 순찰과 맞춤형 대면 홍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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