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냉방 설비ㆍ안전위생 점검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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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보성군청 제공 |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 수립 및 복지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올해부터 폭염 특보 체계가 폭염주의보, 경보, 폭염중대경보를 포함한 3단계로 개편됨에 따라 군은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먼저 장애인, 고독사 위험군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단계별 안부확인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매일 2회 안부를 확인하고, 읍면복지인적안정망 및 희망드림협의체 위원을 활용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구호물품 전달 및 폭염 행동요령등을 안내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7곳을 대상으로 ▲냉방 설비 정상 작동 여부 ▲시설 안전·위생관리 상태 ▲폭염특보 발령시 단계별 비상 대응체계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노후화되거나 고장 난 냉방 기기는 신속하게 수리·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설 이용자와 참여자에게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각 시설에는 필요에 따라 근무시간을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함께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 교육·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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