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우승희 영암군수(앞줄 가운데)가 지난 20일 관내 군 복지업무 관계자는 지난 20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애로 사항 청취 및 위문·위로하고, 군 복지업무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가구를 방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승희 군수를 비롯한 군 복지업무 관계자는 지난 20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및 위문·위로하고,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대회에 참석한 이들을 격려했다.
군 관계자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가 실현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재활 의욕 고취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