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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0일(수)부터 25일(월)까지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 1, 2, 3층 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정기전시회 ‘비끄랜드’에서는 전국 60개의 비끄아트 지점들에서 미술을 배우고 있는 원생 약 1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출품한 개인작 및 단체작 작품 5천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비끄랜드’ 정기전시회는 재작년 처음 개최된 후 재원생과 학부모의 높은 참여열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으며 작년 역시 그 열기가 이어져 올해도 준비됐다.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비뜨아트 측의 설명이다.
비끄아트는 빚고 그리는 미술 기반의 미술학원 전문 브랜드로, 폭 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미술소재 등이 특징이다. 연령별 발달 및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며 성인을 위한 취미미술이나 도자기클래스 등도 개설되어 있다.
드로잉 수업뿐만 아니라 토탈공예, 융합과학 수업 등 다양한 재료로 프로젝트형 미술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비끄아트 관계자는 “행복한 대표가 행복한 원장을 만들고,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일념으로 늘 행복한 비끄아트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전시회 역시 이런 마음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비끄아트 원생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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