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돌잔치 지원

    인서울 / 홍덕표 / 2023-05-28 0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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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돌잔치를 열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가정 환경상 돌잔치를 열지 못하는 미혼양육모 가정을 위해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중 하나로 '생일상 지원(해피베이비 프로그램)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상 아동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움직였다.

    행사에 필요한 공간은 구 가족센터 공동육아 행복 나눔터를 활용하고, '당아상(당신만큼 아름다운 상)' 프로그램과 연계해 상차림 세트를 대여해 돌잡이 물품 등 생일상을 준비했다.

    드림스타트는 또한 돌 떡과 축하 카드가 담긴 꽃다발, 사진 촬영 및 액자를 준비해 의미 있는 날을 오래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스냅 사진은 평소 사진 촬영을 즐기는 드림스타트 담당 주무관이 맡았다.

    대상 가정은 성북구 장위1동주민센터에서 복지플래너를 통해 발굴돼 현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영유아발달검사, 영양플러스, 주거청소, 양육지도 등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대상 가정의 엄마는 “오늘은 아이와 저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날이 되었다”며 육아로 지친 상황에서 성북구 드림스타트에서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덕분에 오랜만에 웃어본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신 만큼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생일상 지원 프로그램(해피베이비 사업)이 현실에 직면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자녀의 첫 번째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길 바라며, 추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센터에서 관리하는 가구가 건강한 한 가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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