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아시아홀딩스 제공 |
‘생물다양성 콘텐츠’ 버디프렌즈가 색다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6일(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33라운드 홈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파이널 라운드로 향하는 중요한 일전을 치른다.
버디프렌즈 제작사인 아시아홀딩스는 “버디프렌즈가 제주유나이드의 승리를 기원하며 응원 행사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홈경기 당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외부광장 버디프렌즈 특별 부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ESG 후크송 ‘WE LOVE EARTH‘ 댄스 챌린지, 버디프렌즈X제주유나이티드 무료 응원 타투, 버디프렌즈 탈인형 깜짝 응원단 등의 다영한 프로모션이 개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버디프렌즈 스페셜 부스에서 진행되는 댄스챌린지 영상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캠퍼트리호텔 캐릭터룸 숙박권, 버디프펜즈 대형 쿠션, 버디프렌즈 가방 고리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버디프렌즈 박설희 대표는 “제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창작된 캐릭터 버디프렌즈가 제주 축구 팬들에게 사랑받는 제주유나이티드의 ’승리 요정‘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이벤트와 다양한 선물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디프렌즈는 KBS 2TV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26부작을 방영헤 큰 인기를 모았으며,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생태문화복합공간 ‘버디프렌즈 플래닛’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상설 전시관를 운영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