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청의 통계상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2021년 7744억원에서 2022년 5420억원으로 약 30% 감소했는데, 이는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홍보활동 및 다액출금시 경찰관의 신고출동 등으로 예방활동을 하고있음으로 생각되지만, 여전히 수많은 국민들에게 수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자주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의 유형으로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할수 있는데, 대환대출(저금리 대출 전환), 자녀사칭, 기관사칭이 그 예이다.
3가지 유형중에서 가장많은 피해유형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어려워진 사회경기상 '저금리 대환대출형'이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의 2/3를 차지하고, 그 외에 자녀사칭, 기관사칭이 1/3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첫째, 부득이 대출을 받을 경우 해당기관에 꼭 방문해 대출을 받는 것이다.
둘째, 수상한 전화, 문자를 받을 경우 일체 대응치 않고 끊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화금융사기인지 모호할경우에는 즉시 112로 신고해 출동경찰관의 면밀한 판단으로 보이스피싱을 예방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