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의회가 15일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역 현안및 주요 관심사안 등에 대해 8명의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제42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제428회 정례회 도정질문 계획의 건 등 3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재)경상남도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해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그 경과를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3일에 개의될 예정이며, 조례안, 동의안 및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후 제42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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