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현충원 참배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3-01-10 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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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도 순국선열·호국영령 뜻 받들어 의정활동"
    동작署·소방서 간담회도
    ▲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동작구의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가 지난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는 것으로 올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동작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이미연 의장은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신뢰받는 의회, 행복한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 의장은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17명의 동작구의회 의원들은 모든 역량을 쏟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동작경찰서와 동작소방서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구민의 생활안전과 재해 대처를 위한 기관 간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구의회는 오는 2월 제326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3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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