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2023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은평구 추가경정예산안을 검토하고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장에 송영창 의원, 부위원장에 장연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예결위에서 심사할 추가경정예산안은 사회적 약자 지원, 주민 불편 해소, 주요 현안 및 대규모 투자사업 등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총 487억원 규모이다.
예결위의 심사를 거친 추경안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송영창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은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과 은평의 미래를 위한 예산에 집중돼 있다”며, “안전한 은평을 구축하고,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협력해 심사함으로써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연순 부위원장은 “위원들과 합심해 집행부에서 요구한 추경안 사업의 예산이 적절히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심의할 것이며, 사업 추진에 대한 실효성과 시의성 등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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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창 의원. |
예결위는 20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관계 공무원 등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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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연순 의원. |
예결위의 심사를 거친 추경안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송영창 예결위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은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과 은평의 미래를 위한 예산에 집중돼 있다”며, “안전한 은평을 구축하고,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협력해 심사함으로써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연순 부위원장은 “위원들과 합심해 집행부에서 요구한 추경안 사업의 예산이 적절히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심의할 것이며, 사업 추진에 대한 실효성과 시의성 등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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