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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의회 시무식에 참석한 광진구의원들이 시루떡 절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들이 지난 9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진구의 발전과 광진구민의 행복을 기원했다.
추윤구 의장은 방명록을 작성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본받아 광진구민에게 심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본회의장에서 '2023년 광진구의회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구민의 대표자로서 봉사하며 광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은 추윤구 의장의 신년인사에 이어 시루떡 절단식과 신진호 부의장의 건배제의 후, 새해를 시작하는 의원들의 덕담으로 이어졌다.
이날 추윤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광진구의회 그리고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소통하고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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