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자양1재정비촉진구역등 3곳 방문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3-03-14 12: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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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양1재정비촉진구역을 찾은 광진구의원들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광진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최근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홍련봉 유적전시관 등 3곳의 지역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구정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하고자 진행됐다.

    구의회는 이날 오전 ‘홍련봉 유적전시관’을 시작으로 오후 ‘자양1재정비촉진구역’과 ‘50+동부캠퍼스’ 등의 지역내 주요 시설의 공사 현장을 방문,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고 문제점과 민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먼저, ‘홍련봉 유적전시관’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 확보와 통행로 조성 등으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이어 오후에는 ‘자양1재정비촉진구역’과 ‘50+동부캠퍼스’를 방문해 소음·먼지·차량통행 등에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건립과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 날 함께한 구의회 의원들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길 바라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고 반영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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