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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시장을 찾은 수원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최근 팔달구 소재 전통시장과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수원일자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기획경제위원회 유준숙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시 관련부서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먼저 위원회는 팔달구에 위치한 지동·못골·미나리광·남문패션1번가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각 시장 상인회장 9명과 간담을 나누며 시장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신중년 인생이모작 지원센터와 수원일자리센터를 방문해 기관에서 진행 중인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보냈다.
유준숙 위원장은 “수원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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