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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단 본부사무실이 있는 해누리타운(양천구 목동동로 81) 8층 회의실에서 민간위탁주차장 수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지역내 공영주차장 10곳을 민간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위탁주차장에 대한 수시 및 정기적인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분기별 수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민간위탁주차장 수탁자 간담회 주요내용은 ▲민간위탁 공영주차장의 온라인 정기권 추첨 진행 내용 공유 ▲시설물관리와 환경관리에 대한 점검결과 ▲정비요청사항 및 계약사항 준수사항 ▲2026년도 구 사업에 따라 운영종료 예정인 민간위탁 주차장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여, 주차장 운영시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민간위탁 공영주차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운영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영주차장 이용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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