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각산재미난학교 의회 견학 프로그램에 함께한 최치효 의장이 학생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는 최근 삼각산재미난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최미경 운영위원장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은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구의회의 운영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학생들이 사전에 준비해 온 궁금한 점들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의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의장실, 운영위원장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함께한 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삼각산재미난학교 학생들의 강북구의회 방문을 환영하며, 오늘 견학이 지방의회와 의원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학생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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