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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단기의 대표 강사진이 공무원 시험의 합격 전략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 20일 노량진과 21일 대구에서 공무원 시험 설명회 ‘THE STAR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에스티유니타스가 진행한 오프라인 설명회의 누적 참여자 수는 1만5000명을 넘어섰으며, 이번 ‘THE START’ 설명회에도 총 5141명이 신청했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2026~27년 대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과목별 출제 경향부터 직렬별 단기 학습 전략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어 이선재, 영어 심우철, 한국사 문동균 등 공단기 대표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핵심 과목의 변화를 짚고, 단기간 성과를 내기 위한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형광 목도리를 착용한 100명의 공단기 합격생이 입장하는 수험생에게 응원과 1:1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제 합격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직렬별 준비 전략, 루틴 설정 등 구체적인 경험을 들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몰렸고, 상담을 받은 수험생들의 만족스러운 후기들이 이어졌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의 참여 확대를 위해 전국 6곳(강릉·춘천·세종·대전·전주·광주)에서 탑승 가능한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설명회 현장에서 예비 수험생은 물론 학습을 진행 중인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무원 시험 준비에 필요한 정보와 학습 전략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 START’ 설명회는 내년 1월10일 부산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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