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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푸드 선물 세트’ 참여 농가 모집 포스터. |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가 추석 로컬푸드 선물세트에 포함할 지역 농산가공품 선정을 위해 용인지역 농가와 가공업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가공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농가의 판매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모집 대상은 용인시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해 농산가공품을 생산하는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업체별 대표 품목 1개를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제품은 상온 유통이 가능하고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와 업체는 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팀을 방문해 신청서와 제품소개서, 용인시 농산물 사용을 증빙하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용인 농산물 활용도와 상품성·품질, 가격 경쟁력, 선물세트 구성 적합성, 유통·공급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물세트 구성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제품은 추석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구성돼 8~9월 판매될 예정이며, 8월에는 사전 주문 방식으로 단체 주문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 세트는 약 2500만 원의 판매실적을 거두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추석에는 참여 농가와 상품 구성을 더욱 확대해 설 명절을 뛰어넘는 판매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의 '2024년 농산물 직거래 유통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로컬푸드직매장과 직거래장터의 평균 유통비용률은 15.9%로 집계됐다. 유형별 유통비용률은 직거래장터 15.1%, 로컬푸드직매장 16.7%, 온라인 직거래 26.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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