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의회가 동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의원 14명이 4개 반으로 편성, 미추홀구 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의 감사를 진행했다. 1년간의 동 행정 전반에 대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선 질책이 있었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행정복지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특히 전체 동에 일반적으로 지적된 사항이 있었는데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고가의 웨어러블 캠 장비를 구입했는데 실제 업무 장소에서는 착용하지 않은 채 업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착용에 불편한 부분이 있겠지만 구 예산을 투입해 구입한 장비인 만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민방위 장비가 부족하게 구비된 행정복지센터가 많고 담당자가 장비 사용 방법 숙지가 미숙하다“며 “앞으로 꼼꼼히 장비의 관리 및 수량 확보를 하고 사용 방법에 대한 숙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잘했던 부분에 대한 칭찬도 있었는데 숭의2동에선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에 대해 “앞으로도 지속성 있는 수업을 계획해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해당 서비스들을 타 동과 공유해 미추홀구의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가 선진화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1개 동 행정사무감사가 마무리되고 이어 28일부터 미추홀구 각 실·과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으며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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