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AI 로봇으로 홀몸어르신 일상 지원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26-07-09 1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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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보건소는 인공지능(AI) 로봇을 활용해 홀몸어르신의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수지구보건소는 만성질환 어르신이나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홀몸어르신의 건강관리 공백을 줄이고자 AI 로봇을 활용해 일상을 돕고 있다.

     

    AI 로봇은 식사, 복약 시간 안내, 안부 확인, 음악 재생, 말벗 기능 등을 통해 어르신의 규칙적인 생활 유지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 이 사업에 참여 중인 70대 A씨는 오랜 기간 홀로 생활하며 우울 증상과 신체적 불편으로 외출이 쉽지 않았다.

     

    이에 수지구보건소는 방문간호사의 정기적 방문과 함께 AI 로봇을 통해 일상 돌봄의 빈틈을 메우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AI 로봇은 단순한 기기 지원을 넘어 홀몸어르신의 생활 리듬 형성과 스스로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는 보조수단이 되고 있다. 특히 기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현장 돌봄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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